삼성전기(009150)가 실적 우려로 인해 급락세를 기록했다.
9일 삼성저기는 전날보다 6.13% 하락한 12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ED(발광다이오드)주들이 실적과 업황 반등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이날 증권업계에 “삼성전기 실적이 가이던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업계에서는 삼성전기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00억∼1100억원 수준에 그치며 1200억원대인 시장 예상치에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로 관련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LED업체 매출의 60% 수준을 차지하는 LED TV 수요 부진에 따라 실적과 업황 전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윤희진 기자/jji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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