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수입중장비 전문기업 혜인(003010)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몰리브덴 등 광산개발과 스크랩 사업이 새로운 50년의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선포했다.
혜인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 강당에서 제5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51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등 6건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원경희 혜인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들의 혼신의 노력을 통해 매출이 35% 상승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며 “그 동안 진행해온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며 올 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원 회장은 특히 “몰리브덴 광물개발 및 스크랩 사업 등 신규사업은 혜인의 새로운 50년을 위한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혜인은 올해 지난해보다 38% 성장한 매출액 3000억, 영업이익은 33% 성장한 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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