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자신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시민정치행동 ‘내가 꿈꾸는 나라’가 조만간 발족한다.
26일 ‘내가 꿈꾸는 나라’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9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내가 꿈꾸는 나라’는 비정당 시민정치조직으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정치적 행위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정치활동과 저항 등을 통해 강한 민주주의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정치가 가능할 때까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유권자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적 가치와 정책을 갖춘 인재를 발탁해 시민의회, 시민정부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정치 활동을 통해 대안 정치세력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이들은 ▷2012년 진보세력의 집권 ▷2014년 지방자치 혁신 ▷참정권ㆍ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 개선 ▷진보ㆍ개혁진영의 혁신과 연대, 통합 ▷새로운 나라에 대한 가치와 비전 제시 ▷시민 주체의 정치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준비위 관계자는 “민주공화국 열망을 간직한 촛불 시민을 비롯해 열정적인 시민운동가와 민주항쟁의 주역들, 지식인들, 종교인들이 모여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소연 기자@shinsoso> carrier@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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