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비자금 조성 및 횡령혐의로 12일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차맹기)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신문로 금호석화 본사 등에 수사관 2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금호석화 경영진이 공금을 빼돌려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회사자금을 횡령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수사 초기 단계라며 압수수색의 배경과 목적 등에 대한 언급을 삼가고 있다.
한편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은 이날 집무실에 출근했다가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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