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가수 MC몽과 배우 현빈. 이 두 스타의 차이점은 공인으로서 병역의무를 어떻게 치렀느냐인 것 같습니다.  병무청이 오늘 이른바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데요. 누구와 체결한 걸까요? 박민영 기자의 보돕니다.

 ◀인터뷰▶ - 태진아/대한가수협회장?  “오늘 이 자리에 가수협회가 온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최근 MC몽 사태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지.  군대 어떻게 다녀오셨나요? 그럼 현빈씨가 후배인데 한말씀 해주시죠? 옛날에는 연예인의 군복무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비춰졌었나요? 후배 가수들에게 한말씀해주시죠”

 ◀리포트▶

 최근 가수 MC몽의 병역회피 논란이 불거지면서 다시 한번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연예인 군복무 논란.

 연예인 말고도 병역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세간의 입방아에 자주 오르는 직업군으로는 운동선수,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대표해 대한변호사협회,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대한야구협회, 대한가수협회 등 00개 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정한 병역이행을 위한 공동실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자막 : 4월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이들 단체들은 병무청과 업무협약서를 맺고,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실천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싱크▶ - 병무청 관계자(가능한한 병무청장)

  “특히 이번 관계 기관과의 협약식을 기점으로 각 단체들이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붐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우리사회에 공정병역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리포트▶

 각 단체장은 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약속했고 공정병역 이행에 동참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현판도 수여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나 고위공직자들 역시 이 자리에 함께 했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OR

 하지만 일부 종사자들의 부도덕한 행태를 업종 전체로 확대해서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인터뷰▶ - somebody

 “사실 잘 이행해서 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혹은 다른 얘기"

 OR

 “여기오신 단체 외에도 국회나 고위공직자를 대표하시는 분들도 함께 참여하셔야한 것 가닌가 생각도 든다”

 ◀리포트▶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이후로 오히려 해병대와 해군 특전병 지원자는 오히려 크게 증가했습니다.

 ◀온마이크▶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자발적 병역이행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이 드라마에서 외친 ‘사회지도층의 의무’는 기본적으로 공정한 병역의무에서부터 시작되는 것 아닐까요?

 헤럴드 뉴스 박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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