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 주가가 폭락하고 있다.

28일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3% 가량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1분기 매출액 2074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동기 대비 각각 67%, 4% 늘어난 수치다.

서울반도체 측은 “국내 대형 TV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BLU(Back Light Unit)용 LED 공급이 증가했고 자동차와 조명 분야에서 LED 수요가 더해지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반도체는 올 해 LED의 주요 수요처인 TV용 BLU 시장의 단기적인 수요 위축으로 올해 경영 목표를 종전의 1조 3500억 원에서 1조 1000억 원으로, 영업이익 목표는 240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유로 서울반도체는 28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씨에스 창구를 통해 대량 외국인 매도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