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30일(현지시각) 서방 연합군과 정전협상을 할 의향이 있지만 일방적인 정전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TV 생방송에 나온 카다피 원수는 “우리는 그들을 공격하지 않았고, 바다를 건너지도 않았는데, 그들은 왜 우리를 공격하는가”라면서 “우리를 공격한 당신네 나라들과 협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도 정전에 돌입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그러나 한쪽만의 정전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카다피는 “우리는 정전을 가장 먼저 환영했고, 그것을 받아들였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십자군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면서“나는 내 조국을 떠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카다피 친위부대는 29일 수도 트리폴리의 수크 알-주마와 타주라 지구 등에 몰려든 시위대에 발포하고, 최루탄을 사용했다고 현지 반군 인사가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