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상잔의 비극인 한국전쟁 당시 21개 UN 참전국과 46개 물자지원국의 도움은 이 땅의 자유를 수호하고, 경제 번영을 이룩하는데 큰 힘이 됐다. 이에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지난해 창립된 땡큐21문화교류협회(www.thankyou21.netㆍ이하 Thankyou21)의 김성걸 이사장은 이들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국제적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한 사회봉사 및 나눔 실천, 상호우호협력 증진, 국격 상승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Thankyou21은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 ‘평화의 소중함과 전쟁의 폐해’를 교육하고, ‘글로벌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미래비전을 홍보하며, 한국전쟁 참전국과 UN의 도움을 상기시키기 위해 각종 문화예술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단체이다. 이를 위해 Thankyou21은 참전 21개국과 물자지원 46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수많은 사회복지 및 비영리 단체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지원해왔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국격을 드높이고 참전 및 지원국들과 미래협력 동반관계로 나아가는데 일조하고자 강연, 학술 세미나, 청소년 문화교류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며 67개국 참전용사 후손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전개 중이다.

특히 지난해 8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에서 20여일간 개최된 ‘Thankyou21 문화교류 대축전’은 한국전쟁 참전 21개국에 대한 경의와 보은의 뜻을 새기며, 이들 국가와의 문화예술적 교류로 세계평화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서 호평을 받았다. Peace Music Festival, World Best DJ Party, World Culture & Food Festival 등의 테마로 펼쳐진 축전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의 공연, 참전 21개국의 전통문화와 음식 체험 행사 등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으며, 수익금은 21개국 대사관을 거쳐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결의돼 더욱 빛이 났다. 올해는 10월 24일 ‘UN day‘를 기념해 방송사와 함께 ‘참전 21개국 Peace Music Festival’이 기획, 진행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Thankyou21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나눔 전파가 상대국에겐 대한민국을 의리있는 나라, 은혜를 갚는 나라로 인식시킬 것”이라며 “이는 국가 위상을 높이고, 국가 간에도 보은(報恩)문화를 형성하는 일”이라 설명했다.

<비전코리아>땡큐21문화교류협회, 한국전 참전국과 문화교류 지원…국격 제고 공헌
<비전코리아>땡큐21문화교류협회, 한국전 참전국과 문화교류 지원…국격 제고 공헌

한편, 김 이사장은 국제지도자연합 수석부회장, (사)한미워커대장 추모기념사업회 회장, 東몽골 농업개발사업단준비위 부위원장으로서도 맹활약하며 세계 지도자들과의 교류·협력 증대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 국내 식량문제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그는 “진실하면(眞) 마음이 아름다워지고(美), 마음이 아름다워지면 사랑을 받는다(愛)”라고 진ㆍ미ㆍ애를 자신의 철학이라 밝히며 “이 세 가지의 실천이 인류 보편가치이자, 삶의 목표인 행복에 도달하는 길”이라 강조했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