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라덴 사망에 따른 보복 공격을 우려해 2일 자국민에 대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독일 외무부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서방의 시설과 국민이 보복 공격의 목표가 될 수도 있어 여행 경보를 발령한다면서 외국 거주 독일인에 대한 관련 권고사항들을 추가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정부도 전세계 미국인들에게 반미 폭력사태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 한편 재외공관에 경계 강화를 지시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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