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광나노소재연구실(책임교수 손홍래)이 실리콘을 기초로 하는 유기 및 무기 나노소재의 합성과 이들의 응용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새로운 형태의 실리콘 나노와이어 및 다공성 실리콘 칩을 이용하여 폭발물이나 화학신경제를 탐지할 수 있는 센서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홍래 교수는 “이곳에서 개발하고 있는 연구들은 국내에서는 아직 연구개발이 미흡한 실리콘 나노소재를 이용하여 폭발물 및 화학신경제 탐지 센서칩을 제작한다는 점과 이를 디바이스까지 직접화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했다. 연구실을 이끄는 손 교수는 산업자원부 및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얻은 각종 기술력 및 특허를 바탕으로 피코테크란 기술벤처회사를 창업, ‘EXSOL KIT’라는 스프레이 타입의 실전 폭발물 탐지 센서를 개발하여 경찰청 대테러센터에 납품을 완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최근에는 전남대학교 정현담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폭발물 감지용 실리콘 나노 센서를 이용하여 무기 고분자에서 charge trap 현상을 최초로 발견함으로써 차세대 무기 고분자 메모리 소자로서의 응용에 대한 연구 결과를 화학계 최고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홍래 교수는 “앞으로 기업체에서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국책 사업의 하나인 나노과학을 사업화하여 국가 경제와 과학기술 및 국가 방위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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