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11일 유비벨록스(089850)에 대해 향후 국내 스마트카 시장 본격화에 따른 수혜주로 꼽았다.
최병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비벨록스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차와 모바일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며, 이동통신사와도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스마트카 시장이 본격 열릴 경우 수혜를 누릴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유비벨록스 지분 5.7%를 보유중이다.
지난 1분기에는 매출액 17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구조상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42%, 80% 감소했다.
2분기부터는 실적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추정치는 매출액 237억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스마트카드 부문은 이동통신사들의 NFC 채용 증가와 공격적인 4G 전환에 따라 통신쪽으로의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이며, 금융 부문 매출도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수요 속에 성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
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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