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와 교통사고 그리고 서구식 식생활과 고령화 시대를 맞아 발생하는 장애인의 증가는 오늘날 우리가 같이 고민해야할 문제이다. 그러나 이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이 실질적인 대안은 되지못하고 있는 반면 세계 각국의 의지부품 생산 전문기업은 신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세계 의지보조기 학회ISPO총회를 통해 발전적 비약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국내 맞춤형 실리콘 라이너 Custom Made Silicone Liner의 기술력은 선진국보다 앞서 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순 절단장애와 질병절단장애 유형별 맞춤형의지 제작의 시대에 국내에는 기존 완성된 기성품 실리콘 라이너를 조립하는 형식으로 인한 정확성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한 새로운 기법의 맞춤 성형 실리콘 Top Liner 의족이 나온 상태다.
재활의학 학회 의지보조기 학회에 발표된 국내 앞선 기술력은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구본교의수족 연구센터의 구본교 대표에 따르면 Top 라이너라 불리는 브랜드 의족은 새로운 기법으로 제작, 의수족의 편리성은 장애인만이 알 수 있다며 집중적인 연구개발과 투자 없이는 발전을 가져올 수 없다고 한다. “국내 장애인 보장구 급여비 기준금액이 2005년 기준 금액을 지금까지 인정하고 있다는 것에 아쉬움을 토로한 구본교 대표는 “인체의 성장과 노화로 의지 소켓이 자기 몸에 맞지 않으면 교체가 필요한데 장애인이 교체하기엔 그 인상분을 정부 세심한 정책 속에 반영되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 존중의 사명감으로 1990년 의수족 연구센터 설립으로 국내에선 무려 3000여건이 넘는 각종 의수족을 제작해 왔으며 국내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의수족 전문제작 기업 구본교의수족 센터는 2008년부터 제작하여 전국에 약 500여명이 착용하고 있는 ‘Top Liner’특허 제품은 개인별 환부 형태와 똑같이 제작된 그리고 두께 조절 및 어떠한 돌출과 함몰, 이식된 상태에도 무리하지 않은 착용감과 가벼운 체감무게, 장시간 착용 강점으로 많은 주목 받고 있는 혁신적 차세대 의족이라 할 수 있다.
의지제작 전문가 구본교 대표는 "의수족 제작은 전문기술이라면서 절단 장애인의 손과 발이 되는 의수족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되어야 하며 또한 하나의 제품으로 만들어져서는 안되며 착용자의 신체 일부의 생명체로 인지하고 제작자의 마음과 정신으로 완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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