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제조 전문업체인 쎌바이오텍(049960)이 7일 덴마크 생균제(프로바이오틱스ㆍProbiotics) 시장에서 점유율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장 내 유익한 세균을 뜻하는 말로 흔히 김치와 된장, 요구르트 등에 많이 함유된 유산균이 대표적이다.

쎌바이오텍은 덴마크에서 출시한 ‘락토케어’ 제품이 덴마크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점유율 57%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시장점유율 39% 대비 1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쎌바이오텍은 락토케어를 덴마크 제약회사인 악타비스사에 주문자개발생산(ODM)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락토케어가 덴마크 시장에 안착했다며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기반으로 현지화 전략이 더해진 덕분이라고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또 덴마크 왕립공대와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유지현 기자/prodigy@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