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남북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이 대북지원을 위해 15일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은 이날 오전 10시께 1000만원 상당의 어린이영양제를 전달하기 위해 방북했다.
이번 지원에서 이상근 이사와 혜문스님, 강래구 중앙신도회 대외협력위원장이 리규룡 조불련 서기장 등 조선불교도연맹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불교계의 대북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ㆍ15 남측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6ㆍ15공동선언 발표 11주년 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를 열었다. 통일부는 “5ㆍ24조치에 따라 인도적 지원 교류에 한해 방북을 허용하며, 사회문화 교류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이번 방북요청은 불허했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outofmap> wor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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