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자체 보유한 미국 앵커사(社) 생산광구 지분 80% 가운데 최대 29%포인트 분을 국민연금 등 연기금과 민간사에 매각하기로 했다. 1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를 위해 매입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민간업체 등이 섞인 6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제안서를 받았다.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달중 우선협상대상자 한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정부는 석유공사의 매각 계획을 돕기 위해 연기금이 자원개발에 투자하는 경우 보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3월 포스코 등과 함께 브라질 광물자원개발에 7천3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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