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이 운동 도중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 카이스트 교수와 학생이 사망한 것은 올 들어 7명째다.
17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9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대로변에서 저녁식사 뒤 걷기운동을 하던 J(20)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J 씨는 인천과학고 출신으로, 지난해 KAIST에 입학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징병검사에서 J 씨가 저혈압 판정을 받았다는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인천=이인수 기자/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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