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시아 통화가 약세 흐름을 보이면서 원ㆍ달러 환율이 이틀 새 10원 넘게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5일 거래된 원ㆍ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55.4원으로 4일 종가보다 8.5원 올랐다. 원ㆍ달러 환율은 주초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틀 새 10.4원이 올랐다.

호주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원ㆍ달러 환율 가치를 떨어뜨렸다. 위안화 가치는 2011년 이후 최저치로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달러ㆍ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달러당 6.6594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보다 위안화 가치를 달러화 대비 0.2% 가량 절하했다. 원화 가치는 위안화 가치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원ㆍ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100엔당 1131.47원으로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4.7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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