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6일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발표키로 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20일 “발표에는 요금 인상의 폭과 시기, 용도별 전력요금체계 개편, 취약계층 부담완화 대책, 에너지효율 향상 대안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물가상승률 범위 내에서 요금 인상 폭을 정하겠다고 밝힌 만큼 주택용은4% 안팎 오르고, 산업용은 이보다 더 많이 인상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최중경 지경부 장관 등 정부 당국자들은 요금은 올리겠지만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를 통해 가계의 총지출에는 큰 변화가 없게 하겠다고 밝혀온 바 있다.
지경부 측은 또 대기업만 저렴한 전기값 혜택을 불균형하게 많이 보고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산업용의 경우 주택용 보다 더 많이 올리겠다는 뜻도 비쳐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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