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한 직장인들의 출퇴근길 우려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도로가 정상화될 때까지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최대로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지하철 1∼9호선 전 노선에 전동차 40편을 추가 투입한다.

또 29일부터는 지하철 2∼9호선 전 노선이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모두 36편이 추가 운행되고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2편을 추가한다.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1호선은 성북역∼양주역 구간에 대해 28일 퇴근시간에만 8편을 추가 운행한다.

시내버스는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출퇴근 시간대에 490대를 추가 투입한다.

남부순환로를 오가는 142, 405, 406, 5413번 버스 등 4개 노선에서는 교통 통제상황과 우회 상황을 운전기사가 안내 방송을 통해 승객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시는 수해복구가 한창인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정상화 될 때까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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