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두배 증가
올해 들어 코스닥 상장사가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을 매입했다고 공시한 금액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공시를 집계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유형자산 취득금액은 55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70억원에 비해 106.7%(2850억원)가 증가했다. 이 기간 공시건수는 4건 늘어난 26건으로, 1사당 취득금액은 91억원(74.9%) 증가한 212억원으로 집계됐다.
YTN이 방송사옥을 위해 886억원 규모로 취득하는 등 대부분 사옥 이전 및 신축 공사, 신규 사업을 위한 부동산 매입이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상장사가 유형자산을 처분한 금액은 3419억원으로 전년 동기(2150억원)보다 59.0% 증가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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