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보고서
주가가 급락하면서 한국 주식시장이 장부상 청산가치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822배로 떨어졌다. 한 달 전인 7월 10일 1.3137배에서 대폭 내려간 것이다. PBR는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순자산(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에 비해 몇 배에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다.
PBR 1.08배는 금융위기 우려가 계속되던 200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신수정 기자/ssj@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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