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주 캐나다 대사에 남주홍 전(前) 국제안보대사, 주오스트레일리아 대사에 조태용 전 의전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공관장 2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남 신임 캐나다 대사는 지난 2008년 2월 초대 통일장관으로 내정됐으나 야당으로부터 도덕성 시비 등이 제기되면서 낙마한 바 있다.
또 주이스라엘 대사에 김일수 현 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 주터키 대사에 이상규 현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부장, 주뉴질랜드 대사에 박용규 현 외교안보연구원 경력교수, 주헝가리 대사에 남관표 전 한국외대 초빙교수, 주세르비아 대사에 김광근 전 주파나마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주네덜란드 대사에는 국제법과 다자외교 업무에 능통한 이기철 현 국제법률국장이 초임 공관장으로 발탁됐다.
주레바논 대사에는 청와대 국방비서관으로 있다가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으로 교체된 김병기 현 외교안보연구원 겸임교수가 임명됐다.
이와 함께 주콩고민주공화국 대사에는 이호성 현 주카메룬 대사, 주브루나이 대사에는 최병구 전주 노르웨이 대사, 주네팔 대사에는 김일두 전 주청두 총영사가 각각 기용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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