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둔화 우려

경기회복 둔화 우려 집중호우에 따른 건설 부진과 SOC 관련 정부예산 집행 차질 등의 영향으로 7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산업생산의 핵심인 광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감소하고 전년 동월 대비로도 3.8% 증가에 그쳐 경기회복의 흐름이 둔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7월 광공업생산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 증가했으나 전월보다는 0.4% 감소했다.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감소한 것은 지난 4월(-1.7%) 이후 석달 만이다.

박지웅ㆍ홍승완 기자/goahead@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