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서 미꾸라지를 정화조에 넣어 모기 유충을 없애는 효과를 본 데 이어 이번에는 은행잎만으로 모기 유충을 퇴치하는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모기가 알을 낳는 정화조 등 고인물에 화학살충제 대신 은행잎을 넣어 방제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지금까지 모기 유충 퇴치를 위해 사용해온 화학살충제는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유해하고 약효도 오래가지 않은데다 비용이 드는 단점이 있었는데 강남구가 이번에 찾아낸 은행잎 방제는 무공해에다 비용까지 거의 들지 않아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형 기자/th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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