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광기술기반 융합부품·소재산업 인재양성센터
전남대 광기술기반 융합부품ㆍ소재산업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이광민)는 호남권 선도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광융합 분야의 특성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교육과학기술부 연차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센터는 2차년도 평가에서 전국 20개 대학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아 사업비 11억5,9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고 광융합 분야 인재양성 및 광역권 내 취업률 활성화를 위해 3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곳은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산업체의 선(先)주문을 받아 그들의 니즈에 맞는 산학장학생을 육성하는 ‘주문형 교과과정’을 운영해 업체와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여름 방학기간 동안 (주)글로벌 광통신 등 46개 중소기업에 145명, 하이닉스반도체 등 7개 기업에 주문형 교과과정 25명의 학생들이 기업체 현장실습을 마쳤으며 주문형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학생에게는 산학장학금이 수여되고, 졸업 후 지정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에서 4주간 현장실습에 참여한 전자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재우 학생은 “현장 업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기업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다음 학기동안 공부해야 할 방향을 알 수 있어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또한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하계와 동계 2차례에 걸쳐 필리핀 어학원에 연수생 100여명을 파견하고 전남대 언어교육원 및 (주)크레듀와 함께 토익강좌와 OPIc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여름 방학에는 100명의 학생들이 필리핀 어학원에서 하루 8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고 미국 미주리 대학교에 현장인턴 3명을 6주간 파견하는 등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광민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 배양, 국제적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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