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당신을 짓누르고 있다면 빨리 행동할수록 먼저 벗어날 수 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4일(현지시간) 주말판에서 ‘빚 빨리 갚는 5가지 요령’을 소개했다.

미국의 가계 부채는 가구당 2만 1000달러(약 2230만원). 신용카드 대금과 학자금, 자동차 할부, 주택 대출 등 빚더미에 짓눌려살고 있다.

‘빚더미 탈출 비법’이라는 책을 쓴 시어도어 커널리, ‘빚이여 안녕’이라는 책의 저자 게일 바즈 옥슬레이드 등이 제안한 빚 갚는 요령 5가지는 다음과 같다.

▶정리 정돈=갚아야할 부채 총액과 할부금, 결제대금 납부 일정, 월급날 등 재정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한다. 할부금이나 신용카드 결제 대금 등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자동이체를 설정해놓는 편이 좋다.

▶연체는 안돼= 연체는 빚더미로 가는 지름길이다. 연체하면 가산금이 붙을 뿐 아니라 개인 신용도 역시 깎인다는 점을 유념해야한다.

▶채무자에게 사정하라=말 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다. 사정을 얘기하고 탕감할 수 있는지 협상하라. 다만 채무 탕감은 신용도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우선순위 정하기=이자율이 높은 부채부터 먼저 갚아야한다. 부채 상환 우선 순위는 이자율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부채 한 군데 모으기= 여러 군데에서 빚을 냈을 경우, 부채를 통합하면 상환이 빨라진다. 가장 이자를 낮게 받는 채무자에게 빚을 더 내서 이자율이 높은 빚을 갚는 방식이 그 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