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을 견인하고 공공녹색시장을 확대키 위해 조달청이 녹색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공녹색구매 통합정보망’을 구축했다.
‘공공녹색구매 통합정보망’에서는 구매마당, 인증정보마당, 자료마당, 통계마당 등의 메뉴를 설치해 국내 녹색관련 인증의 종류 및 인증절차, 인증 제품 및 기술 현황, 주관부처 및 관련 법령 등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 나라장터와 연계해 구매도 가능하게 했다.
▶구매마당 조달청에서 계약 체결한 1만 1000개의 녹색제품 현황 검색 및 나라장터와 연계해 녹색제품 의 구매가 가능하게 했다.
▶인증정보마당에서는 각 인증기관들이 제공하고 있는 녹색제품인증 분야(6개)와 녹색기술인증 분야(3개)에 대한 6만 7000개의 인증 품목 및 모델, 인증기간 등 정보획득이 가능하고,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와 링크하여 인증신청도 가능하다.
▶자료마당에서는 녹색관련 법령을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로 링크하여 최신 내용의 검색이 가능하고, 국가법령정보센터를 통해 제공되지 않은 각 부처의 녹색 관련 고시, 공고, 훈령 등은 각 수요기관 공무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통계마당은 각 공공기관별, 연도별 녹색제품 구매실적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자발적 녹색제품 구매 촉진을 유도하고, 조달업체에게는 기업경영에 필요한 정부조달 녹색제품의 기초적인 통계를 제공한다.
이로써 그동안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수요기관(4만3000개) 구매담당자들은 구매에 필요한 인증이나 법령정보를 바르게 이해하고 최신 녹색제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조달업체(25만5000개)들도 정부의 녹색정책 방향과 우대구매제도를 쉽게 파악해 대응하고, 또 다른 기업의 앞선 녹색제품 및 기술을 벤치마킹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조달청 구자현 구매사업국장은 “이번 ‘공공녹색구매 통합정보망’구축으로 녹색제품의 수요와 공급이 더욱 확대돼, 공공구매가 녹색기술개발 촉진과 녹색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본다”며, “이를 경쟁력으로 세계녹색시장을 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이권형 기자/@sksrjqnrnl>
kwon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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