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047820)은 19일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19일 첫 방송을 시작함에 따라 하이킥3 매출이 3분기 실적에 반영돼 3분기 이후 매출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역시 초록뱀의 매출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12월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K팝 스타’까지 가세할 경우 올 해 공중파 3사를 통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이미 올 초 단일 시트콤 사상 최대 금액인 87억 1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달 방송 이후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KBS2 오작교 형제들’ 역시 이달 모두 66억원에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YG의 양현석 사장과 JYP의 박진영 프로듀서가 참석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SBS K팝 스타’ 등 방송 프로그램 외 부가사업을 통한 추가 수익까지 기대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최영근 초록뱀 사장은 “시트콤, 주말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장르별 특색을 가진 프로그램들이 모두 올해 공중파 3사를 통해 방송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제작 프로그램에 보여주신 시청자 분들의 호응에 매우 감사하며, 이런 프로그램들이 하반기 매출을 견인해 초록뱀 미디어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좋은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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