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보유액 67조엔 사상최대
유럽과 미국의 재정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일본 국채에 대한 수요가 몰리며 외국인 투자자의 일본 국채 보유가 사상 최대 수준에 육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의 자금순환 통계를 인용해 6월 말 현재 외국인 투자자의 일본 국채 보유액이 66조8600억엔으로 사상 최대였던 2008년 9월의 67조7000억엔에 근접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는 일본 국채 발행 잔액 901조엔의 7.4%에 해당하는 것으로 1년 전의 6%에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유럽과 미국 등의 재정 불안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글로벌 자금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일본 국채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1조55억엔(약 14조원) 규모의 20년 만기 국채를 경매에 부쳐 모두 팔아치운 바 있다.
6월 말 현재 세계 각국의 외환보유액 총액이 10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중국 등 신흥국의 자금이 일본 국채로 유입되고 있다.
7월 이후에도 해외 투자자의 일본 국채 매입은 지속되고 있어 조만간 외국인의 일본 국채 보유액이 사상 최대에 달할 전망이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m.com
hanira@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