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차단기 제조업체인 대륙(대표 김덕현)은 기존 차단기 개념을 혁신한 ‘스마트 차단기’<사진> 제품군을 개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3년 가량 연구개발를 통해 내놓은 스마트차단기는 세계 최소 크기의 3상 차단기다. 동일 크기에서 MCCB, ELCB, 전자식차단기기능을 모두 구현한 국내 최초의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최대 130kA의 차단용량과 750V의 정격절연전압 구현 ▷모든 프레임에 대해 눈에 보이는 절연기능 구현 ▷아크 발생 원천 방지 ▷산업현장의 각종 소음에 의한 차단기 오작동 방지 ▷차단기 자체에서 23개의 에너지데이터 계측 및 전송 등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대륙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지원시설 계측과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동시에 출시한다”며 “지난 28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1 한국산업대전’에서 전시중”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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