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연락을 받고 가족의 사고현장에 나와있던 일행을 또 다른 경찰이 음주운전으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음주 교통사고로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A경찰서 소속 김모(42)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사는 지난 16일 밤 12시20분께 서울 서강대교 남단으로 달리던 중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차 앞에 있던 양모(29)씨와 차 안에 있던 양씨의 친구 강모(31.여)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김 경사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6%였다.
양씨 등은 실종된 양씨 형의 차량이 서강대교에 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나와 주위를 살피던 중이었다.
김 경사는 쉬는 날에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소속 경찰서로 잠을 자기 위해 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김 경사에게 대기발령을 내리고 징계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