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도 이제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기온은 갑자기 뚝 떨어져 제법 추위마저 느껴지는 계절이다.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고 또 챙겨야 할 때다.
항온동물인 인간이 외기 변화에 대응하는 수준은 대체적으로 다른 동물군보다 크게 떨어진다. 밤낮 기온차로 심신이 위축되면 면역력도 크게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된다. 천식, 피부병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심해진다.
만병의 근원인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질환에 걸렸을 경우 조기 치료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라는 게 의사들의 한결같은 당부다.
이와 함께 독감, 폐렴에 대비해 백신 예방 접종도 미리 받아두면 좋다고 전문가들은 권한다. 제약회사들이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권하는 건강보조식품과 집에 구비해야 할 의약품을 알아본다.
조문술·정태일 기자/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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