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군 복무 기간에 스카이패스 ‘모닝캄 클럽’ 회원의 유효기간을 유예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닝캄 클럽’은 누적 마일리지 5만 마일 이상(대한항공 탑승 3만 마일 이상)이거나 자사 국제선 40회(국내선은 1회 당 0.5회 계산) 이상 탑승고객에게 회원자격이 주어지며 유효기간은 2년이다. 탑승 수속 시 전용카운터 이용, 프레스티지 라운지 4회 이용, 무료 위탁 수하물 추가 및 수하물 우선 처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한항공은 ‘모닝캄 클럽’ 회원이 군 복무기간에 걸리면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11월 1일 이후 전역하는 고객에게 군 복무 기간과 회원자격 유효기간이 겹치는 만큼 연장해준다.
전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군 복무를 증빙하는 병적 증명서나 전역서를 스카이패스 회원번호와 함께 이메일(skypassdesk@koreanair.com)로 접수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제도 개선을 통해 회원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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