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영국·맥라렌)이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해밀턴은 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18라운드 UAE 그랑프리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총길이 305.355㎞)를 1시간37분11초886에 달려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해밀턴은 지난 4월 중국, 7월 독일 대회에 이어 시즌 3승째를 거둬 랭킹 포인트227점으로 5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 12승째에 도전했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두 번째 바퀴에서 기권했다.
페텔은 올 시즌 11승을 거둬 이번 대회와 27일 열릴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더라면 2004년 미하엘 슈마허(독일)의 시즌 최다승 기록(13승)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다.
올시즌 F1 그랑프리는 페텔(374점)이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젠슨 버튼(255점·영국·맥라렌)과 페르난도 알론소(245점·스페인·페라리), 마크 웨버(233점·호주·레드불) 등이 순위경쟁을 벌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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