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뇌 과학을 바탕으로 뇌 활용도 Up! 자기주도학습 효과도 UP!
고입에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도입된 지 만 1년이 됐다. 자기주도학습 전형은 내신성적과 면접에 기반해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과 잠재력을 평가한다. 또한 대학 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면서 ‘자기주도학습’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고, 이를 주제로 한 겨울방학 캠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율적인 교육을 연구하고 차세대 교사를 양성하는 서울교육대학교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올바른 학습방법을 체득하고 입시 제도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캠프’를 개최한다.
자기주도학습캠프는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오는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2박 3일간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캠프와 함께 자기주도멘토링캠프와 자기주도진로캠프가 각각 내년 1월 13일과 27일에 각 1회씩 실시된다.
뇌의 활용을 연구하는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www.brainup.ac)가 진행하는 이 캠프는 아이들이 자신의 뇌를 잘 알고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자기의 꿈을 위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준다.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장 김유미 교수와 석사과정 이상의 현직교사가 직접 강의를 하고, 특목고 출신의 현직교사가 함께 참여해 평소 아이 교육의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강점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유미 교수는 뇌가 성장하는 과정을 알고 그에 맞춘 교육지침을 설명한 <뇌를 알면 아이가 보인다>를 집필했으며, 하버드 교수진이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뇌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을 밝힌 <위너 브레인>을 번역하는 등 뇌의 활용과 교육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브레인업연구센터장 김유미 교수는 “2010년에 처음 시행된 자기주도학습 전형에서 여러 전교 1등 학생들이 합격에 실패한 이유는 자기주도학습 훈련 없이 학습계획서를 작성하고 면접에 임했기 때문”이라며 “서울교대 자기주도학습캠프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업계획을 수립하고 진로 선택 등을 일관성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계적인 뇌 과학을 바탕으로 캠프 참가자들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스스로 학습동기와 목표, 진로 계획을 일관성 있게 준비한 다음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체득한다. 특히 감정관리 방법과 대화법 등 정서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다루어 학생들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감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학습방법이 장기적으로 내면화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활동 중심의 수업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오래 기억하고 체득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학년별 반 구성으로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반복학습이 가능해 자기주도학습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캠프를 마친 후 서울교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 받으며, 자기주도학습 캠프 후 담임선생님과 1개월에 최대 2회, 3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참가 학생의 학부모는 서울교대 브레인업연구센터의 책임교수가 강의하는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과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서울교대 자기주도학습캠프 관련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brainup.ac) 혹은 전화(02-523-125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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