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열차에 30대 남자가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0일 오후 11시20분께 광주 광산구 산정동 하남역 부근 철로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무궁화호 용산발 목포행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제1411호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55분가량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커브길을 돌려는데 시커먼 물체가 보여 급제동을 했으나 사고가 났다”는 기관사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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