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계열 여성의류 생산기업 데코네티션(017680ㆍ대표 김광래)의 주가가 소폭이긴 하지만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데코네티션의 주가는 개장과 함께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 오후장 한때 12% 가까이 오르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8.77%(125원) 오른 1550원이었으며 거래량은 21만1997주였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한 것으로, 두 달여 만의 가장 큰 상승폭이며, 11월 들어서만도 30% 이상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 같은 주가 상승세는 중국 등의 해외 진출을 통한 마케팅 성과가 최근 점차 가시화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데코네티션은 데코, 아나카프리, ENC, 96NY 등의 여성의류를 리뉴얼해 고급화하면서 여성복 패션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현아 기자/joy@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