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모 의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충북 청주의 모 의원에서 의료 시술을 받던 30대 여성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청주의 한 의원에서 가슴 성형수술을 받으려던 A(34·여)씨가 마취제를 투여받은 뒤 이상증세를 보였다. 이에 의원에서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후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이 심장발작으로 인한 쇼크사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며 "의원 관계자를 상대로 수술 전 필요한 절차를 제대로 밟았는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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