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MBC 새 월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빛과그림자'에서 강기태 역의 안재욱은 "사실 복고 의상을 입고 있으면 정말 창피하다"고 말하며 "그래도 다 함께 있으면 자연스럽다"고 수습했다.
이어 안재욱은 "보통 다른 작품은 외적인 요건이 갖춰지면 연기할 때 도움이 되는데 이 작품은 헤어와 의상이 준비되면 발동이 걸린다. 하루하루 기쁘게 의상팀을 믿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재욱은 드라마 '천생연분' 이후 7년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 것에 대해 "이번 작품은 감독과 작가에 대한 믿음이 가장 컸다"며 "사회적, 개인적으로 경쾌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출연 계기를 전했다.
한편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1960년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계백'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윤병찬PD yoon4698@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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