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는 21일 ‘기부와 봉사’를 주제로 한 새 공익광고 ‘나는…’ 편을 제작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광고는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번쯤 돌아보고 온정을 베풀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나는…’ 편은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세 명의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한 소녀 가장, 운전해 줄 사람이 필요한 휠체어를 탄 장애인, 자식의 도움이 필요한 홀몸 노인의 모습이 등장한다. 바로 이어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세 명의 ‘나’를 보여준다. 아이들에게 밥을 차려주는 엄마, 운전을 해 줄 수 있는 운전기사, 그리고 아버지께 넥타이를 메어드리는 딸이 등장한다. 이처럼 보통의 일상 생활을 조금 나누는 것만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1일부터 지상파TV와 케이블TV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한편 코바코는 올해 음식문화 개선, 공공예절, 가족의 가치 등 모두 8개 주제에 대한 공익광고를 각각 제작해 캠페인을 벌였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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