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도는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격리 및 치료 등을 위해 국가격리병원 및 지역거점병원에 음압격리 시설 5실/5병상을 확충키로 했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시 도내에서 6명의 확진환자와 457명의 격리자가 발생하였으나 격리 치료시설 부족으로 초기 대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현재 확보된 국가지정격리병상(강릉의료원, 3실/5병상)으로는 메르스와 같은 신종감염병 확산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12일 도에 따르면 금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신규 지정된 강원대학교병원에 3실/3병상(7억5000만원)과 지역거점병원인 속초의료원에 2실/2병상(6억원)의 음압격리병상을 설치한다. 이에는 국비 9억 5000만원, 도비 2억원, 자부담 2억원 등 총 13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의료인력, 장비 등 인프라가 충분한 강원대학교병원에 음압격리병상 설치로 감염병 환자 발생시 신속한 격리 치료가 가능해지고, 속초의료원에 추가 설치로 다발적 환자 발생시 즉각적인 음압격리시설 활용으로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