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소방서 상황실 근무자 2명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 응대를 소홀히 해 문책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19일 낮 12시30분께 암환자 후송을 위해 남양주소방서에 전화를 걸었다.
당시 전화를 받은 상황실 근무자는 김 지사가 이름을 밝히자 장난전화로 간주, ‘누구냐’는 김 지사의 물음에도 답하지 않은 채 전화를 끊어버렸다. 김 지사는 두 번의 전화에서 9차례에 걸쳐 신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이날 전화를 받았던 근무자 2명은 포천소방서와 가평소방서로 인사 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개로 도 소방재난본부는 추후 징계도 검토 중이다.
한편, 이번 사건을 계기로 도 소방재난본부는 관할 내 34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김 지사와 상황실 근무자 간 통화 내용을 자료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30개 소방서가 친절교육을 마친 상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