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2년도 공공근로사업에 448억5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우선 내년 1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실시되는 공공근로 1단계 사업에 각 시군별로 총 4814명을 선발했다.
2012년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사람 중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16시간 근무하며, 1일 8시간 근무 시 3만9640원의 임금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 생산성 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에 참여하고 일부는 성남시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방지를 위해 안내요원으로 근무한다.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경기도민으로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이며,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이거나 동일세대에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있는 자, 직전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공무원 가족 등은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도는 공공근로사업에 청년층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재산조건, 실업기간 등 조건을 완화하고 주민정보화 교육, 청소년 학습지도 도우미, 푸드 뱅크 사업 등 청년대상 적합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진용 기자 @wjstjf>/jycaf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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