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이 2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동양텔레콤이 20일 공시한 지난 4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 185억3300만원, 영업이익은 40억7500만원, 순이익 -24억100만원이다. 전년동기 실적은 매출액 93억5100만원, 여업이익 41억9000만원, 손이익 -22억2300만원이다. 이로써 연간으로는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손익 219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동양텔레콤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는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신사업으로 추진 등으로 인한 영업외 비용지출이 큰 편이다.
이에따라 4분기말 기준 자본잠식 정도가 더 심화될 전망이지만, 올 들어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으로 약 100억원의 자본을 조달한만큼 1분기 실적에 따라 자본잠식 탈출 여부가 결정날 전망이다. 동양텔레콤은 이달초 102억원을 들여 줄기세포치료제 및 화장품 업체인 미래생명공학연구소 지분
23.67%를 인수하기도 했다.
<홍길용 기자 @TrueMoneystory>/kyh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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