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국인이 많이 찾는 겨울철 최고의 여행지는 동남아였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는 지난달 자사 패키지 상품 이용자 8만7400명을 분석한 결과 49.2%가 동남아시아를 선택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국(24.2%)과 일본(9.8%)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대지진의 여파 때문에 작년 동기보다 여행자가 60.8%나 감소했다.
지난달 말일 기준으로 2월 여행객 예약 상황을 살펴봐도 동남아 예약자수가 작년동기 대비 51.1% 증가하면서 가장 많았다.
모두투어의 한 관계자는 “이는 한파를 피해 따뜻한 곳을 선호한데다 설연휴도 짧아 가까운 지역을 선택하는 여행자가 많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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