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상장한 인터지스(129260)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인터지스는 6일 지난해 영업이익 235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 12% 증가한 3839억원, 14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부산항이 세계 5대 항만 중 최고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주력사업인 항만하역과 운송부문에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표화 인터지스 사장은 “올해는 부산신항, 경인항, 포항부두 등 국내는 물론 중국 물류센터 등 해외 사업의 본격 가동을 통해 매출액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말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