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LG생명과학이 올 2분기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명과학은 전날보다 3.22% 오른 7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LG생명과학에 대해 주력 품목의 매출 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만 5000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전년 동기 대비 99.4% 증가한 6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액은 15.4% 증가한 119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의약품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어난 576억원, 의약품 수출은 23.2% 증가한 39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 연구원은 “유펜타의 올해 매출액은 71억원으로 이는 일부 국가 입찰 물량과 유니세프 비정규 입찰 물량”이라며 “내년에는 유니세프 정규 입찰 물량을 수주해 223억원의 매출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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