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1억 달러 규모의 LNG선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13일(현지시각) 노르웨이 회그LNG사와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설비) 1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8일에는 유럽 선주사로부터 16만2000㎥급 LNG선 2척을 수주했으며, 지난 10일에는 현대삼호중공업이 노르웨이 골라(Golar) LNG사로부터 16만2000㎥급 LNG선 2척을 수주하는 등 이번 달에만 총 5척의 LNG선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만 11억 달러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이 선박 내부에 위치한 멤브레인 타입으로, 기름과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이 적용된다. 이 선박들은 오는 2014년 2분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선박들을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첫 LNG선 및 LNG-FSRU 수주를 시작으로 2012년 가스개발 관련 선박 수주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올해 조선해양플랜트 부문(현대삼호중공업 포함)에서 지난해(201억 달러)보다 19% 증가한 240억 달러를 수주목표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수주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신소연 기자@shinsoso>
carrier@heraldm.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