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시흥)기자]개발제한구역 정책발전 경기도 시장ㆍ군수 협의회(회장 김윤식 시흥시장)’가 지난 12일,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협의회에는 개발제한구역 소재 21개 시ㆍ군 중 15개 시장, 군수가 참석했으며, 특히 20대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과 관련한 제도개선(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 성 고양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등 지자체장들은 정부와 지자체장들과의 소통이 필요하며, 하향식 법 개정이 아닌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하여야 한다고 통일된 목소리를 냈다.

김윤식 협의회장은 “금번 제도개선(안)은 주민이 불편을 겪는 최소한의 문제와 일반법과의 충돌되는 불합리한 법을 처리하고자 모아낸 과제로 20대 국회 초반에 처리되길 당부하고, 장기적으로 갈 문제들은 별도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식 상임위원장은 “불합리하고 획일적인 규제는 완화되어야 하고, 경기도 발전을 가로막는 법령에 대하여는 개선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