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정란 부화기술 개발
양식어류 중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황복의 수정란을 겨울철에도 부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에 따라 황복 생산단가를 20%까지 떨어뜨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수산연구소(소장 강선율)는 6일 2년여의 연구 끝에 황복 수정란을 부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복은 그동안 5월 중순 부화하는 자연산 황복을 잡아 수정란을 채취해 2년여 정도 양식한 뒤 상품성 있는 300g 정도까지 키웠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2월 중순 수정란을 부화시킬 수 있어 월동 관리는 2차례에서 1차례로, 양식기간 역시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게 수산연구소 측의 설명이다.
황복은 국내 서해 연안에만 서식하는 최고급 어종이다. 다만 환경오염과 남획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 1996년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 어종’으로 지정ㆍ관리되고 있다. 특히 황복은 식용이 가능한 10여종의 복어류 중 최고가(㎏당 4만5000~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전=이권형 기자/cook@heraldm.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